Pompeii buried alive!

The Sleeping Giant

옛날에 Pompeii라 불리던 마을이 있었다. 그리고 그 마을 근처에는 Vesuvies라고 불리는 하나의 산이 있었다. Pompeii에 사는 사람들은 Vesuvies 근처에 살았는데, 그 편이 포도를 키우고, 양들을 기르는데 좋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산은 너무도 조용해서 Pompeii에 살고 있는 어떤 사람도 끔찍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러나 사람들이 몰랐지만 Vesuvies는 화산이었다. 그리고 화산 밑은 매우 뜨거워 돌을 녹이고; 가스를 만들어 내고; 가스와 녹은 돌은 섞였다. 그리고 녹은 돌은 위의 구멍으로 폭발하기 직전이었다.

 

The Giant Wakes up

갑자기 땅이 떨리고, 집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화산이 폭발한 것이다. 거대한 먼지 구름과 재가 하늘을 뒤덮었고, 작은 돌멩이들은 Pompeii에 있는 사람들에게 떨어지기 시작했다. 어떤 사람들은 집으로 숨었고, 다른 사람들은 밖으로 달려 나갔으며, 또 다른 사람들은 바다로 달려갔다. 하지만 바다로 달려가 목숨을 구한 사람들은 소수였다. 대부분이 화산 폭발로 생긴 돌들과 재에 갖혀 생을 마감했다. 그리고 근처에 사는 Pliny가 이 광경을 목격한다.

 

Buried Alive

재는 이틀동안이나 Pompeii에 쏟아졌다. 그리고 재가 다 떨어지자 그 재는 딱딱하고 차갑게 굳어 있었다. 대부분의 마을 사람들은 재 속에 산채로 묻힌 것이다. 이를 목격했던 Pliny는 이후에 작가가 되어 어렸을 적에 자신이 본 바를 글로 남긴다. 그러나 후세 사람들은 Vesuvies가 어떤 산인지 알지 못하다가, 우연히 자신들이 살고 있는 마을에 터널 공사를 하던 중 땅 속에 묻혀 있던 Pompeii이 마을의 흔적을 발견한다. 그리고 과학자들은 그 속에서 선조들의 많은 유물과 삶의 모습을 발견한다. 현재 Pompeii는 지붕이 없는 큰 박물관과 같으며, 화산이 언제 또 폭발할지 모르지만 사람들은 Pompeii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