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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을 하거나 식탁 예절이 좋지 않은 아이에게 읽히면 좋은 책이다. 처음에는 공룡이 그들의 음식을 어떻게 먹을지에 대한 여러 질문으로 시작한다. 공룡이 큰 몸짐이 과연 시끄럽고, 무례하게 먹을까? 저자는 아니라고 말한다. 공룡은 ‘감사합니다’와 ‘Please’를 사용하며 한 입이라도 모든 음식을 먹으며, 음식을 바닥에 떨어뜨리지도 않고, 시끄럽게 굴지도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책을 읽으면서 편식을 일삼던 어렸을적 나에게 추천해죽 싶은 마음이 들었다. 흥미롭기 보다는 교훈적인 책이었다.
표현정리
*burp 트림하다 / belch 가스를 내뿜다 / make noises 시끄럽게 하다.
*throw down his cup, hoping to make someone else pick it up?
* throw down: 버리다
*fuss 투덜거리다. 야단법석하다. / fidget 조바심내다. / squirm in his chair 몸부림치다.
*flip his spaghetti 휙 넘기다.
*glare: 노려보다
*bubble 거품이 나게하다.
*stick beans up his nose
*squeeze 짜내다
*he eats all before him with smiles and goodwill. 친절
He tries every new thing, at least one small bite.
And after he’s finished, he asks for some more.
Eat up. 자기 앞에 있는 음식을 다 먹다. 남김없이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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