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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quin, D., DiPietro, R., Orlowski, M., & Partlow, C. (2017). The influence of restaurant co-workers’ perceived warmth and competence on employees’ turnover intentions: The mediating role of job attitudes. International Journal of Hospitality Management60, 13-22.

https://doi.org/10.1016/j.ijhm.2016.09.008

 

Summary

근로자의 이직 의도에 식당 종업원의 지각된 따스함과 competence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논문을 읽었다. 논문은 하나의 체인점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해서 응답을 받았다. 응답률은 30% 정도에 미쳤다. 연구방법 부분에서 일반화하기 어려운 점이 있지만, 논문을 통해서 작업 환경이 열악하면 이직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음을 있었다. 그리고 이직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인간적인 동료가 많은 역할을 함을 있었다(선행연구들 있음). 그리고 연구가 말해줄 있는 여러 결론 하나의 결론은 동료의 따스함이 job satisfaction 정적인 관련이 있고, job satisfaction occupational commitment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업주들은 근로자들이 자신의 가게에 헌신할  있게 하려고 인간적으로 따스한 후보자를 고용과정에서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Comments

나는 논문에서 introduction 부분이 정말 좋았다. 특정 업종의 특정 체인점을 대상으로 한정해서 연구했지만 서론 부분에서 업종을 선택했는지 (많은 사람들이 일하고 있는 분야이고, 현재 계속 성장하고 있는 분야이며,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분야이자, 이직률이 높은 recruitment & retention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야) 명확하게 서술하여 그들의 선택에 타당성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외에도 introduction 명료하게 정리되어 있어 이후에 논문의 논리를 참고할 만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근로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따스한 동료들의 존재가 중요하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너무나 당연하다. 사람들은 불친절한 사람보다는 친절한 사람을 좋아하는 뻔하다. Co-workers’ perceived warmth 변인 이외에 다른 요소를 보지 않은 점이 아쉽다. 그리고 아마 거의 모든 사람이 우호적인 근무환경, 높은 봉급, 좋은 동료, 복지가 직업 만족도와 조직의 헌신을 이끈다고 생각할 것이다. The thing is 기업은 돈을 아끼기를 원한다. 그렇다면 기업의 입장에서는 적은 , 조금은 빈약한 환경에서 이직률이 낮기를 원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오래 근무하는 사람들의 특성을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부분을 조사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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