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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은 수십 번씩 읽어도 되는 책인 것 같다. 미국의 각 주에 대한 많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여러 번 읽어야지만 주의 이름이나 특징들을 어렴풋이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내가 어떤 곳에서 살고 싶은지를 생각하며 읽었다. 대표적으로는 California, Delaware, Florida, Hawaii, Kansas, Mississippi, New Mexico, Oregon과 같은 지역이 있었다. 내가 원한다고 갈 수 있게 되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 이런 주들의 특성을 고려하고 원서를 넣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실 대학원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학교 선택에 있어서 나에게 많은 자유가 있지 않았다. 원하는 학과에 맞춰서 간신히 자격 요건을 맞춰서 대학에 입학하고, 교환학생을 갔고, 편입을 했으니까. 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내가 공부하고 생활하는 주변 환경도 꽤 중요하고 느꼈다. 어떤 지역에서든 장단점이 있고 잘 적응 했지만 내가 얻고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달랐고, 접근 가능한 자원들이 달랐으며, 지역에 따라 비용 차이도 컸다. 하지만 그런 고민은 아직은 이른 것 같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미래의 나에게 the best list를 줄 수 있도록 논문을 제대로 준비하고 튼튼한 영어 실력과 비판적 사고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Good Luck for me!

 

In the 1840s, pioneers in covered wagons came to Oregon to become farmers in the Willamette Valley. Today Oregon still grows lots of wheats, grapes, apples, pears, and hazelnuts. But Oregon is best known for its forests. Half the state is trees! Oregonians care a lot about the environment. It’s a beautiful state, and they want to keep it that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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