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잃어버려서 결국 내 돈 주고 새로 사서 반납해야 했다. 책 제목은 Chocolate a sweet history이지만 나에게는 쓰라림을 앉겨준 책.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느낀건 정보 전달 위주의 책은 어휘나 문장이 어렵지 않더라도 reading level이 충분히 높아진 후에 읽어야 지루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했다. 이야기 위주의 책은 어려운 부분이 있어도 '재미'로 극복하기 쉽지만 이런 책들은....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 I am pretty sure I wouldn’t have liked it. Back then, chocolate was so valuable, only rich ppl could afford it. So maybe I wouldn’t have even ha..
글씨도 별로 없고, CD도 딸려 있지 않은 이 책을 빌린 이유는 순전히 표지에 붙어있는 '수상작' 표시 때문이었다. 하지만 읽어보니 Mo Willems의 다른 작품도 읽고 싶을 정도로 좋았다. 동일한 크기의 공이 Piggie에게는 '큰 공'이지만 Whale에게는 '작은 공'일 수 있다는 시각의 차이를 등장인물들을 통해 보여준다. 그리고 Gerald와 Piggie가 'Big guys have all the fun!'이라고 생각하는 동안 큰 whale은 'Little guys have all the fun.'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또한 처음에 Piggie는 큰 녀석(Whale)이 자신의 공을 뻇어갔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그 공이 whale의 공이었던 점도 재미있었다. 단순하지만 유쾌하고 유익한 책이었다...
The magic school bus는 과학적 지식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과학적으로 사고 하는 방법도 알려줘서 유익한 것 같다. 과학을 이렇게 재미있고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작가의 능력이 놀라울 따름이다. 가설이 여러 단서들(clues)을 모아 훌륭한 추측(guess)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니 이보다 더 간단명료할 수 있을까! Our class really digs having Ms. Frizzle for a teacher. The only problem was, Arnold was nowhere to be found. We were beginning to panic when in raced Arnold. Is this great or what? I’ve spent the last two w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