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이게 무슨 책인가 했다. 단어도 내용도 잘 이해 가지 않았다. 그러나 세 번 정도 읽고 나니 책을 한 장씩 넘길수록 더 높은 계급을 가진 사람이 등장하고 모든 사람들이 모였을 때 대포가 발사되는 내용임을 알았다. 여자 아이들보다는 남자 아이들이 좋아할 책 같았다. General 장군 > Major 소령 > Captain 대위 > Sergeant 중사 > Corporal 하사 > Private 병사, 사병 *rammer / *shot / *gave the order
이 책은 마치 애니메이션 같이 재미있다. 각 동물들의 표정도 생동감 있고, 구성도 유쾌했다.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인것 같다. A duck on a bike? That’s the silliest thing I’ve ever seen!He’s going to hurt himself if he’s not careful!That is a mighty neat trick!I wouldn’t waste my time riding a bike.You’re still not as fast as me, Duck!Watch where you’re going, Duck!Duck is such a show-off!I wish I could ride a bike just like Duck.
처음 읽었을 때는 참 지루한 책이라고 생각했고,두번 읽었을 때는 그럼에도 Anthony Browne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생각했고,세번 읽었을 때는 인간의 불안에 대해 잘 묘사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Joe는 친구 생일 파티의 invitation을 잊어버려서 엄마와 함께 골목을 거닐며 Tom의 집을 찾아 다닌다. 그 과정에서 Joe는 'What if'로 시작하는 여러 질문을 하면서 자신의 생에 첫 party에 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내비친다. 그럴 때마다 Joe의 엄마는 괜찮다며 분명히 Joe가 즐길 수 있을거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막상 Joe가 Tom의 집에 들어갔을 때 엄마는 Joe가 정말로 party를 즐기지 못할까봐 걱정한다. 어쩌면 우리는 Joe처럼 처음 겪는 일에 대해 지나친 걱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