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보존의 중요성은 내가 어렸을 때도 중요한 문제였다. 그리고 여전히 더 심각한 채로 문제이다. 책의 어디에서도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 않지만 'Who is the world for?'라는 질문에 대해 각 동물들이 대답을 해줌으로써 우리가 사는 세상이 모두를 위한 것임을 다시 깨닫게 된다. Who is the world for? 세상은 누구를 위한 거예요? The baby bear asks her mother as she snuggles into her furry tummy at the mouth of their winter cave. *mouth 입구 …and w/ all its high smooth rocks for u to bask on. * bask = lie or sit enjoying ..
처음에는 단순히 재미있어서 읽었고, 계속 읽기 시작하는데 어느 순간 지금 내가 읽는 책들이 '학교 생활'과 '교육'의 측면에서도 볼 수 있다는 걸 알았다. 예를 들면 학교 선생님들은 늘 "Clementine, pay attention!"이라고 외친다. 하지만 그 때마다 Clementine은 자신이 창문 밖이나, 화장실을 간 친구자리나 그런 것들에 집중하고 있었다고 독백으로 말한다. 이래서 사람들이 독서가 중요하다고 말하나 보다. 나는 아이들을 키운 적은 없지만 아이들의 말에 귀 기울이는 엄마에 의해 쓰인 책을 통해 아이들의 관점을 다시 보게 되는 것 같다. 많이 늦었지만 부지런하고 현명하게 가보려 한다. 1I have had not so good of a week.나는 일주일도 잘 지내지 못했다? Wel..
최근에 읽었던 Rosco Riley rule's 보다는 난이도가 있었다. CD로만 따라가기는 조금 벅차서 한번은 CD로 듣고 이후에는 혼자 천천히 다시 읽었다. 이해가 안되는 문장은 두 세번 읽었는데도 여전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다. 그럼에도 Mr. Clutz is Crazy 시리즈보다는 재미있게 읽었다. Mr. Clutz is Crazy 시리즈가 남자 아이들을 대상으로 쓰인 책이라면 Clementine 책은 여자 아이들을 대상으로 쓰인 책이라고 느꼈다. Mr. Clutz is Crazy가 반항적이고 장난기 많은 외향적인 소년의 입장에서 쓰인 책이라면 Clementine은 내성적이면서 반항아적인 기질을 가진 소녀의 입장에서 쓰인 책인것 같다. 그만큼 Clementine이 독백도 많고, 감정 표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