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핵심은 ‘자신이 대접받기 원하는 만큼 다른 사람을 대접하라.’는 황금율을 가지고 고객을 대하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다. 그러나 고객의 만족을 측정하고 이를 위해 기업의 문화를 바꾸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고 한다. 그러므로 이 책의 저자는 독자들에게 '고객 만족을 측정하는 방법'과 '올바른 기업 문화 형성'을 위한 다양한 조언을 제시한다. 메모: *나쁜 이익(마케팅 비용으로 단기간에 올린 이익; 고객의 희생을 통해 얻는 이익)과 좋은 이익(고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얻는 이익; 예: 장기거래 고객에게 수수료 인하 정책)의 구분. 즉 고객에게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라. “훌륭한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은 이를 주변에 알릴 수 밖에 없다.” (chapter09) 고객이 열광하는 회사 만들..
Chapter 01~05 “Moths,” said Marvin. “She might have a wool sweater. Moths eat wool.” 나방들 “My mom is taking me to the shoe store. I’m going to cousin’s bar mitzvah on Saturday.” 우리 엄마가 나를 데리고 ~에 갈거야. * bar mitzvah: 성인식 유대교 율법에 따르면 유대인 남자의 경우 13세, 여자의 경우 12세가 되면 각자의 행동에 책임을 질 나이가 된다고 여기며, 이에 따라 성년의례를 행하고 이들이 ‘바르 미츠바가 되었다’ 혹은 ‘바트 미츠바가 되었다’라고 표현한다. How’d you get a hole in your shirt? 어떻게 ~했느냐? My sh..
알파벳을 익히는 책 치고는 수준있는 어휘나 모르는 어휘들이 종종 있었던 책. 몰랐던 단어 정리 Ape in a cape 유인원 Bear in despair 절망한 Carp with a harp 잉어 Dove in love 비둘기 Egret in a minuet 백로(새) Hare at the fair 전시회 Irish setter with a letter 사냥개의 일종 Jay in May Nag with a bag 늙은 경주용 말 Owl on the prowl 배회하는 Quail on the trail 메추라기 Vulture with culture 교양을 가진(있는) 독수리 Whale in a gale 강풍 속의 고래 X for rex 국왕
따돌림이 문제가 되고 있는 사회적 환경에서 아이들에게 너무나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작가는 어린 독자들에게 어휘나, 문학을 가르치기 위해 이 책을 쓴 것이 아닌것 같다. 오로지 아이들에게 상대방의 입장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하기 위해서 이 책을 썼다는 느낌이 강했다. 특히 'Don't get your pleasure from my pain,'이라는 구절과 'I'm fat, I'm thin, I'm shot, I'm tall, I'm deaf, I'm blind,'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우리 모두가 다르다는 것을 너무도 쉽고 명료하게 표현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책은 정말 CD와 함께 들어야 한다. 마치 극장에서 노래를 듣고 있는것 같았다. 추천하고 또, 추천한다.
자기계발서는 두 가지로 나뉜다. 독자들에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을 해주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한 책과 자신의 통장을 배불리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한 책. 이 책은 후자에 속하는 것 같았다. 책 곳곳에 저자의 노력한 흔적들은 있지만 책을 관통하는 저자의 큰 주장은 잘 드러나지 않앗다. 어떤 면에서는 '현재 일에 만족하는 지인들의 인터뷰를 한데 정리한 것'같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조금 가벼웠고 불필요한 내용들이 종종 있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책은 '창업 혹은 부업'하려는 나의 의지를 되새겨주는 의미있는 책이었다. 뻔한 내용일 수 있지만 그럼에도 유익했다. 핵심 내용들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일을 정말 '잘'하는 전문가가 되어라. 어설프게 잘하지 마라. 2. Fan을 만들고 그들과 진정성..
행사장에 등장해야 할 어린이 추리 소설 작가(Wallis Wallace)가 불참한다. 어른들은 그가 비행기를 놓쳤거나 다른 문제가 생겨서라고 생각하지만, Dink는 Wallis Wallace가 이전에 자신에게 보냈던 편지의 내용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그가 납치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행사장에서 만난 한 명의 부인과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Wallis Wallace를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아이들은 Wallis Wallace의 itinerary를 따라 그가 공항에 도착했는지, taxi를 탔는지, hotel에 도착했는지를 추적한다. 그리고 자신들과 함께 Wallis Wallace를 찾으러 다녔던 고리타분한 모양을 한 Mavis Green이 바로 Wallis Wallace라는 것을 알게된다. 등장인물..
이것도 반납기한이 다되어서 급하게 훑어보기만 했다....함께 해야 행복하다는 교훈을 주는 책이다. 추후에 다시 읽기로 다짐한다...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중국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는 중국의 고유의 정서가 묻어나는 것 같아서 항상 새로운 시각을 배우는 것 같다. 기록해 두고 싶은 표현 “What makes one happy, Siew?” asked Hok, the youngest monk. …. “These people do not know happiness,” they all agreed. “But today” said Siew, his face bright as the moon, “we will show them how to make stone soup.” ..... Something magical beg..
미디어로 보는 세상에는 백인이 주류를 이루는 경우가 너무도 많다. 그리고 그 현상은 어쩌면 오래도록 바뀌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책에는 종종 유색인종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미디어보다는 많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유색인종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경험을 책에서 만큼은 가끔, 의도적으로라도 하면 좋을거라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만약 내가 선생님이라면 이 책은 꼭 curriculum에 넣고 싶다. 하지만 추천의 이유가 단순히 주인공이 African American이어서는 아니다. 특별히 어려운 단어나 내용이 나오지 않으면서도 아이들에게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르칠 수 있는 책이었기 때문이다(Archie는 처음에 Pet show에 고양이를 데려가려고 한다. 그러나 고양이를 찾지 못해서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