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즐기는 1% 금리

 

 

 

아직은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도 있었지만, 한국의 경제 전망을 바라 보는 법에 대해서 처음 알게 해준 책이었다. 이 책을 통해 한국의 금리는 점점 내려 갈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배웠다. 그리고 2017년의 답은 투자라는 사실도. 그렇다고 해서 예금과 적금이 전혀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여유 자금을 투자하는 배짱도 필요하다. 

<포브스>의 칼럼니스트 게리 실링이 쓴 “디스플레이션”: 투자전략

• 디플레이션 전환기에 채권은 훌륭한 투자 대상

• 신기술을 선호하고, 낡은 기술을 피하라.

• 예금과 보험으로는 승리하기 힘들다.

• 원자재 가격은 약세를 지속할 것이다.

• 물가가 떨어지면 부동산 가격도 하락할것이다. 부동산 시세 차익은 기대하지 마라. 인구가 줄어들면 부동산 가격은 더 하락하다. 다만, 수익형 부동산(임대주택시장, 상가)은 편의 시설과 교통이 좋다면 투자할만 하다.

 

한국 사람들을 위한 투자 전략

• 해외 자산으로 눈을 돌려라. 국내 3, 해외 7정도도 괜찮다. 국내 펀드: 가치주와 배당주 위주, 지수형 주가 연계증권(ELS), + 해외 펀드: 미국성장주펀드, 중국1등주펀드, 유럽우량주펀드, 일본리츠(부동산펀드), 여러 지역을 망라하는 글로벌헬스케어펀드(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에 따라 제약. 바이오. 의료산업 등에 투자했음), 글로벌컨슈머펀드, 글로벌인컴펀드 + (애완견, 동물 분야, 전자기기, 생리컵)  

• 단 해외 투자시에는 환율 병동에 따른 손실의 위험을 생각해야 한다. 금융회사가 권유해주는 상품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금융회사는 고객이 단기 투자를 할수록 수익을 더 많이 얻는다. 하지만 진정한 금융회사는 장기 투자자를 환영한다. 금융회사에 자문을 구하되 판단은 스스로 해야 한다. 판단에 대한 책임은 오로지 나에게 있다. 그리고 훌륭한 금융 상품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노력 없이 불린 돈은 거품에 불과하다.

• 초저금리 시대에는 금리보다 나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면 은행 대출되 괜찮다. 은행 빛은 다시 금리가 오르면 갚으면 된다. 부채가 무서운 이유는 사람들이 그 돈으로 투자를 하지 않고 소비를 하기 때문이다.

 

군중의 생각에 휩쓸리지 마라.

• 투자에서는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의 핵심은 분산

•  시간: 적립식 투자.

•  투자 종목/대상: 단, 될성부른 종목에 투자해야 한다. 남들하는 대로 투자하는 건 망하는 지름길.

 

세금을 적게 내도록 노력하라.

• 연말정산, 절세 상품(연금 저축 계좌, 소장펀드, 재형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