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에 등장해야 할 어린이 추리 소설 작가(Wallis Wallace)가 불참한다. 어른들은 그가 비행기를 놓쳤거나 다른 문제가 생겨서라고 생각하지만, Dink는 Wallis Wallace가 이전에 자신에게 보냈던 편지의 내용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그가 납치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행사장에서 만난 한 명의 부인과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Wallis Wallace를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아이들은 Wallis Wallace의 itinerary를 따라 그가 공항에 도착했는지, taxi를 탔는지, hotel에 도착했는지를 추적한다. 그리고 자신들과 함께 Wallis Wallace를 찾으러 다녔던 고리타분한 모양을 한 Mavis Green이 바로 Wallis Wallace라는 것을 알게된다. 등장인물..
이것도 반납기한이 다되어서 급하게 훑어보기만 했다....함께 해야 행복하다는 교훈을 주는 책이다. 추후에 다시 읽기로 다짐한다...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중국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는 중국의 고유의 정서가 묻어나는 것 같아서 항상 새로운 시각을 배우는 것 같다. 기록해 두고 싶은 표현 “What makes one happy, Siew?” asked Hok, the youngest monk. …. “These people do not know happiness,” they all agreed. “But today” said Siew, his face bright as the moon, “we will show them how to make stone soup.” ..... Something magical beg..
미디어로 보는 세상에는 백인이 주류를 이루는 경우가 너무도 많다. 그리고 그 현상은 어쩌면 오래도록 바뀌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책에는 종종 유색인종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미디어보다는 많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유색인종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경험을 책에서 만큼은 가끔, 의도적으로라도 하면 좋을거라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만약 내가 선생님이라면 이 책은 꼭 curriculum에 넣고 싶다. 하지만 추천의 이유가 단순히 주인공이 African American이어서는 아니다. 특별히 어려운 단어나 내용이 나오지 않으면서도 아이들에게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르칠 수 있는 책이었기 때문이다(Archie는 처음에 Pet show에 고양이를 데려가려고 한다. 그러나 고양이를 찾지 못해서 친구들..
1. The plot on the Pyramid 책 반납 기한 때문에 급하게 훑어 보기만 한 책. 피라미드를 만들기 위해서 일꾼으로 희생되었던 사람들 이야기. Akhet: "I mean it's the time of the year - Akhet. The time when the river rises. It floods our fields and makes the corn grow. Akhet brings us food." "When Akhet comes we can't work in the fields. So we get days like today. Peaceful days," she sighed. "Yes, Daddy is working on the pyramid for the King. Most ..
비행기를 타본 아이들에게 한번쯤 읽히고 싶은 책이다. 비행기를 탑승하는 과정에서 이륙하고 내리를 과정을 명쾌하게 풀어놓은 책이다. 어휘가 쉬우면서도 표현이 고급스러운 책이었다.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비행기 관련 어휘 · Control tower : 이 곳에서는 air traffic controller(항공 교통 관리자)가 비행기들에게 direct하고 조종사들에게 언제 이륙하고 착륙할지를 알려준다. · flight deck: 조종사와 co-pilot이 있는 곳· hold: 조종실 아래에 있는 비행기의 짐칸. 무거은 수화물/짐이 이곳에 저장된다. · wing: 비행기의 날개는 날개를 가볍게 하기 위해 안이 비어있다. 그리고 모양을 매끈하게 하여 공기가 쉽게 지나갈 수 있게 설계되었다.· wheel:..
올림픽의 정신에 대해서 배우면서 삶을 살아가는 태도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었다.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어쩌면 사람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필요한 말일지도 모른다. 언제부턴가 나는 혹은 세상은 올바르게만 살면 손해 본다는 생각이 드니 말이다. 동시에 과거의 여자들에 대한 불평등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다. 여자들은 올림픽 경기에 참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관람도 못하는 시대가 있었다니, 참 현재는 여성들의 자유가 많이 향상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어쩌면 무겁거나 지루할 수 있는 이야기를 작가는 유쾌하게 풀어 내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특히 달리기 선수들이 나체로 달렸다는 설정(? 혹은 사실)은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었다. 정말..
미국의 결혼식 문화를 약간이나마 엿볼 수 있는 책이었다. D.W.는 처음에 사촌의 결혼식에서 어떤 역할도 맡지 못해 기분이 나빴다. 그러나 결혼식 장에서 Arthur가 반지를 heating vent에 떨어뜨렸을 때에는, 가장 체구가 작은 D.W.만이 그 반지를 꺼낼 수 있었다. 결국 D.W.는 사촌에게 반지를 전해줄 수 있었다. 이 책은 "I may be little, but sometimes I can be a big help!"라는 D.W.의 말로 책을 끝맫는다. 표현 think big: have plans to be very successful or powerful 야심을 품다. “And, besides, the ring bearer is always a boy.”Bearer: 어떤 것을 나르는 사..
Clarence는 어느날 Marvin이 코딱지를 팠다고 놀린다. 하지만 코를 파지 않은 Marvin은 다음날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자신의 결백을 이야기하며 다닌다. 그러나 Marvin이 자신의 결백에 대해 이야기 하면 할수록 친구들과 선생님은 Marvin이 진짜 코를 팠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날 Marvin의 부모님의 Marvin이 가져온 가정 통신문을 통해 학교에서 그들의 아들이 어떤 문제를 겪고 있음을 눈치채다. 부모님이 추궁하자 Marvin은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말하고, Marvin의 가족들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하다. 그러던 중 동생 Linzy가 "Why is it bad to pick your nose?"라는 질문으로 Marvin에게 해결책의 실마리를 던진다. 그리고 Marvin은 다음..